한 때 인터넷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자동으로 연상이 되던 때가 있었다. 

어르신들이 인터넷이 안된다고 하면 거의 99% 익스플로러로 어떤 액션이 안된다는 것을 말하던 시절이었다. 

그만큼 그 시절 국내에서는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익스플로러라는 브랜드가 인터넷이라는 단어와 동급이 되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에 크롬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크롬이 얼리어덥터들이나 사용하던 브라우저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어느덧 40대 50대도 심심치 않게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익스플로러의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났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실행되는 html 코드들도 있었고, 액티브엑스를 허용하다 보니,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을 했었다. 

그런 문제점 때문에 다른 브라우저도 지원을 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익스플로러에 종속적이었던 웹프로그램을 표준적인 html5로 수정을 하는 웹사이트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볼 수 있는 웹사이트들이 늘어났고, 표준으로 만들어진 크롬이 익스플로러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빠르다 보니 사용자들이 크롬을 선호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크롬과 익스플로러를 주로 사용하는데, 둘의 비중이 90%를 넘는다. 

파이어폭스와 사파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크롬과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웹브라우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보면 크롬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거의 60% 이상이 크롬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2위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라 파이어폭스라는 점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전세계적으로는 익스플로러보다는 파이어폭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종속적이게 프로그램을 한 웹사이트가 많이 있지만, 최근들어 액티브엑스를 없애겠다는 정책에 따라 점점 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종속성이 많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사용자들은 더 이상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가지지 못할 것이고,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다른 웹브라우저를 더 사용하게 될 거라 생각한다.

프리랜서를 시작하게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앞으로 일은 꾸준히 있을지, 개인사업을 하는 것이 나은지, 세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을 시작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거기다 프리랜서는 4대 보험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

세금이나 4대 보험은 돈을 지불해야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굳이 나가지 않을 돈을 아낄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랜서의 4대 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프리랜서가 납부해야 하는 4대 보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4대 보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부터 알아보자. 

산재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이 4개를 4대 보험이라고 부른다. 

그 중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은 직장 근로자에게 해당하는 사항으로 프리랜서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납부하면 된다. 

보험료는 얼마나 내야 되나?

그래서 프리랜서일 때와 직장 근로자일 때의 소득이 비슷하다면 프리랜서의 경우 직장에 다닐때보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를 거의 2배 정도 내야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뉘게 되는데, 직장가입자는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산정이 되나 지역 가입자는 모든 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보험료가 산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랜서가 주택, 자동차 등이 있다면 직장근로자일 때보다 보험료가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프리랜서는 직장 다닐때보다 더 많은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을 납부하게 된다. 

국민연금의 의무 가입 기준

여기서 하나더 살펴볼 것이 그럼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납부 대상이 어떻게 될까?

직장 근로자와 개인사업자는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지만, 만약 소득이 기타소득만 있을 경우에는 의무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국민연금 공단에 문의해서 확인한 내용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공단에 문의해보기 바란다. 

건강보험은 직장 근로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구분 없이 모두 의무 가입 대상자가 된다. 

결론적으로 프리랜서로 일할 경우 같은 보수를 받는 직장 근로자 보다 약 2배 이상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므로, 프리랜서로 일할 경우 어느 정도 벌 수 있는지를 계산한다면 이 부분도 꼭 고려해봐야 한다. 

4대 보험료 계산기

참고로 4대 보험료를 계산해보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월 급여를 입력하면 계산할 수 있다. 

근로자용 4대 보험료 계산기이지만 프리랜서도 비슷한 금액을 알아볼 수는 있다. 

사업주가 대신 내주는 부담금을 본인이 낸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만 위에서 얘기했듯이 건강보험료는 지역가입자가 되기 때문에 재산에 따라서도 납부금액이 달라지므로, 4대 보험료 계산기 보다 납부 금액이 더 많을 것이다. 

4대 보험료 계산기 바로가기

통신사가 SK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이다. 

그렇다고 통신사가 SK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배우자나 주변에 통신사가 SK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료 세차와 엔진오일 50% 이상 할인 또는 무료 교체가 가능하다. 

무료 세차 방법

T멤버십 카라이프라는게 생소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약 4~5년간을 사용하면서 세차를 무료로 사용해서 혜택을 꽤 받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T멤버십 카라이프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3,000원을 주고 세차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T 멤버십 카라이프는 SK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을 하게 되면 가입한 시점부터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입하면 무료 세차 3회 또는 4회의 혜택뿐만이 아니라 엔진오일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연말에 보면 SK 멤버십 포인트가 몇 만 포인트가 남아 미처 사용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험 많이 했을 것이다. 이 사라지는 포인트를 잘만 이용하면 세차비와 엔진오일 교체 비용을 꽤 아낄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멤버십 카라이프에 대해 알아보자. 

T멤버십 카라이프 가입 방법

T멤버십 카라이프에 가입하면 세차비 뿐만이 아니라 엔진오일도 50%할인 받을 수도 있고, 와이퍼도 30%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만약 VIP 라면 연 1회에 엔진오일(ZIC-A) 4리터 교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확인할 수 있겠지만, 주유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럼 이 T 멤버십 카라이프는 어디서 가입해야 할까?

T 멤버십 카라이프 가입 바로가기

위의 주소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가입/변경 및 혜택 보기를 선택하면 된다. 

가입/변경 및 혜택 보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신규가입 또는 재가입을 클릭하면 신청은 완료된다. 

기존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재가입을 하면 되고, 처음일 경우 신규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신청하고 나면 T 멤버십 카라이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그 카드를 이용해 무료 세차 또는 엔진오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