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좌석지정 미리 하기 및 티켓팅 시간 줄이기

Posted by Breeze24
2016. 8. 21. 11:08 여행

일반적으로 비행기 예약을 하고, 공항에 가서 티케팅을 한다. 

티케팅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많이 볼 것이다. 

그리고, 티케팅을 하면서 좌석을 옮길 수 있는지를 확인 요청해서, 가능하다면 좌석을 옮길 것이다. 하지만 당일에는 변경 가능한 좌석이 많지 않다. 


보통은 이렇게 항공기를 탑승하는 날 공항에서 줄을 서서 티케팅을 하고, 좌석 지정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2~3일 전에 인터넷을 통해 좌석지정을 할 수 있고, 티케팅을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 처음에 지정되어 있던 좌석을 탑승일 2일 전에 변경할 수 있었고, 티케팅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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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티케팅이 마무리 되었으므로, 탑승일날에는 위탁수하물을 맡기고, 보안검색을 곧장 할 수 있었다. 


티켓팅 시간 줄이기


필자의 경우는 인터파크에서 항공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항공권 구매후 수신된 이메일을 통해 항공권 예약정보를 보는 화면으로 이동했다. 아래 처럼 좌석지정 버튼이 있다. 

2일전에 할 경우에는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이 많을 것이다. 좌석을 선택하고, 진행하면 된다. 

완료가 되고, 모바일탑승권을 신청할 경우 문자로 탑승권 URL이 수신된다. URL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모바일 탑승권을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과 이 모바일 탑승권을 보여주면 탑승할 수 있다.  



간편하게 티케팅 할 수 있고, 원하는 좌석으로 쉽게 변경이 가능한 모바일 탑승권 신청을 활용해서 편리하게 항공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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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완전면책으로 해야 하는 이유

Posted by Breeze24
2016. 8. 21. 10:36 생활

렌트카를 예약하고, 렌트카를 받을 때 가장 익숙한 풍경이 뭘까?

받은 렌트카가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풍경이 가장 익숙할 것이다. 

기스난 곳은 없는지, 기스난 곳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 두어 반납시에 분쟁을 피하려고 하는 풍경을 많이 봤을 것이다. 

반대로 렌트카 반납시에 기존에 기스가 있었는지, 아닌지를 렌트카 직원이 체크하는 풍경도 많이 봤을 것이다. 


이런 풍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렌트카를 빌리고, 반납할 때 차량 체크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놀라울 것이다. 

렌트카 완전면책


렌트카 빌릴 때 "완전면책"을 했다면, 굳이 렌트카 차량 상태를 체크하지 않아도 된다. 

완전면책이 얼마까지는 면책이고, 그 이상은 렌트카를 빌린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방식이 아니다. 사고시 차량을 빌린 사람이 부담해야 되는 금액이 전혀 없는 것을 말한다. 


사고시 차량을 빌린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없기 때문에 차량에 사고난 흔적이 있어도, 빌린 사람이 수리비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 그런 이유로 차량을 빌릴 때 기스 유무를 확인할 필요도 없고, 반납시에 렌트카 직원도 확인을 할 필요가 없다. 차량을 빌리기 전에 없었던 기스가 발견이 되어도, 빌린 사람에게 청구를 못하는데, 굳이 확인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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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가능하면 완전면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렌트카 면책


그런데, 완전면책을 하게 되면, 하지 않을 때보다 당연히 금액은 비싸게 된다. 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완전면책을 하지 않는다. 또는 렌트하기로 결정하기로 한 렌트카에 완전면책이 없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완전면책인 것과 일부 면책의 경우는 금액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필자가 찾아본 것에는 완전면책과  일부면책의 차이는 하루에 5,000원 정도 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대기업 렌트카 기준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바로가기


그럴 바에는 5,000원 정도를 더 추가하여 완전면책을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로 렌트카 반납시에 초기에 들어가 있던, 휘발유보다 더 남아 있다면, 그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곳도 많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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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할인 신용카드 할인률 및 할인 한도 정리

Posted by Breeze24
2016. 8. 19. 00:30 재무

대부분 결제를 신용카드로 하는 편이라면 포인트 또는 할인에 민감하게 된다. 

특히나 월 결제액이 100만원을 넘어가게 되면 같은 신용카드라도 할인 혜택이 많아지게 되므로, 더욱 더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이 없나를 계속 비교하게 된다. 


회사생활을 하면 보통 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 나이 어린 사람들이 돈을 걷어서 결제를 하게 되는데, 이 때 결제 금액이 만만치 않게 된다. 6,000원짜리를 5명이서 먹으면 3만원이 되는데, 이를 한 달에 20번만 결제한다고 해도 60만원이 된다. 이 카드로 생활비로 이것 저것 쓴다면 100만원은 훌쩍 넘는 금액이 될 것이다. 


신용카드를 선택할 때 어떤 업종에서 할인률이 얼마인지 할인 한도는 얼마인지를 중요하게 봐야한다. 

할인률이 높다고 해도 통합할인한도로 2만원도 안된다고 하면, 월 최대 2만원 밖에 할인을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통합할인한도인지와 사용실적 구간별 할인 금액이 얼마인지를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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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점심 할인에 대한 비교에 대한 포스팅이 없어 점심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대해 비교해 보았다. 


 카드명

 점심 할인률

 할인 한도(최대)

현대카드 ZERO

 1.2%

 제한 없음 

올마이쇼핑카드(점심)

 10%

 지난달(1일~말일) 'ALL MY SHOPPING 카드' 이용금액 중 

 'ALL MY SHOPPING 카드 쇼핑업종'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5%

씨티클리어 카드

 5%

 통합할인 한도로, 전월사용액 50만원 이상시 2만원 할인


현대카드 ZERO

모든 외식업종의 이용금액에 1.2%가 할인 된다. 다른 카드와 비교했을 때 할인률은 적으나, 할인 한도의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횟수, 전월실적에 제한 없이 할인이 적용되어 전월 실적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100만원을 써도 1만 2000원 밖에 할인이 안되지만, 다른 카드나 신용카드가 통합할인한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카드와 비교하여 할인폭이 더 클 수도 있는 카드이다. 

점심 할인 카드



올마이쇼핑카드(점심)

일반음식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등과 같은 음식점 중 롯데카드 가맹점에 대해 할인이 된다. 

점심시간은 12시에서 14시까지 적용이 되고, 2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한도가 전월 쇼핑실적과 관련이 되어 있어, 쇼핑을 자주 해야 할인한도가 커진다. 

쇼핑 결제 금액이 큰 사람에게는 점심 할인의 폭도 커서 유리한 카드이다. 

외식 할인 카드


씨티클리어 카드

일반 음식 업종에 한해 점심식사가 5% 할인된다. 결제 금액이 1만원 이상 되어야 할인이 가능하다. 

통합할인한도가 적용되며, 전월사용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2만원이 할인된다.

할인 금액이 2만원이면 작지 않은 금액이지만, 통합할인한도이기 때문에 점심식사 할인만 놓고 봤을 때는 그리 할인 금액이 크지 않을 수 있다. 

신용카드 추천


위의 표를 참고하면 자신의 월간 신용카드 사용액과 할인률을 고려하여, 점심식사 할인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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