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완전면책으로 해야 하는 이유

Posted by Breeze24
2016. 8. 21. 10:36 생활

렌트카를 예약하고, 렌트카를 받을 때 가장 익숙한 풍경이 뭘까?

받은 렌트카가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풍경이 가장 익숙할 것이다. 

기스난 곳은 없는지, 기스난 곳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 두어 반납시에 분쟁을 피하려고 하는 풍경을 많이 봤을 것이다. 

반대로 렌트카 반납시에 기존에 기스가 있었는지, 아닌지를 렌트카 직원이 체크하는 풍경도 많이 봤을 것이다. 


이런 풍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렌트카를 빌리고, 반납할 때 차량 체크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놀라울 것이다. 

렌트카 완전면책


렌트카 빌릴 때 "완전면책"을 했다면, 굳이 렌트카 차량 상태를 체크하지 않아도 된다. 

완전면책이 얼마까지는 면책이고, 그 이상은 렌트카를 빌린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방식이 아니다. 사고시 차량을 빌린 사람이 부담해야 되는 금액이 전혀 없는 것을 말한다. 


사고시 차량을 빌린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없기 때문에 차량에 사고난 흔적이 있어도, 빌린 사람이 수리비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 그런 이유로 차량을 빌릴 때 기스 유무를 확인할 필요도 없고, 반납시에 렌트카 직원도 확인을 할 필요가 없다. 차량을 빌리기 전에 없었던 기스가 발견이 되어도, 빌린 사람에게 청구를 못하는데, 굳이 확인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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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가능하면 완전면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렌트카 면책


그런데, 완전면책을 하게 되면, 하지 않을 때보다 당연히 금액은 비싸게 된다. 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완전면책을 하지 않는다. 또는 렌트하기로 결정하기로 한 렌트카에 완전면책이 없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완전면책인 것과 일부 면책의 경우는 금액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필자가 찾아본 것에는 완전면책과  일부면책의 차이는 하루에 5,000원 정도 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대기업 렌트카 기준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바로가기


그럴 바에는 5,000원 정도를 더 추가하여 완전면책을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로 렌트카 반납시에 초기에 들어가 있던, 휘발유보다 더 남아 있다면, 그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곳도 많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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