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할인 신용카드 할인률 및 할인 한도 정리

Posted by Breeze24
2016. 8. 19. 00:30 재무

대부분 결제를 신용카드로 하는 편이라면 포인트 또는 할인에 민감하게 된다. 

특히나 월 결제액이 100만원을 넘어가게 되면 같은 신용카드라도 할인 혜택이 많아지게 되므로, 더욱 더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이 없나를 계속 비교하게 된다. 


회사생활을 하면 보통 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 나이 어린 사람들이 돈을 걷어서 결제를 하게 되는데, 이 때 결제 금액이 만만치 않게 된다. 6,000원짜리를 5명이서 먹으면 3만원이 되는데, 이를 한 달에 20번만 결제한다고 해도 60만원이 된다. 이 카드로 생활비로 이것 저것 쓴다면 100만원은 훌쩍 넘는 금액이 될 것이다. 


신용카드를 선택할 때 어떤 업종에서 할인률이 얼마인지 할인 한도는 얼마인지를 중요하게 봐야한다. 

할인률이 높다고 해도 통합할인한도로 2만원도 안된다고 하면, 월 최대 2만원 밖에 할인을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통합할인한도인지와 사용실적 구간별 할인 금액이 얼마인지를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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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점심 할인에 대한 비교에 대한 포스팅이 없어 점심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대해 비교해 보았다. 


 카드명

 점심 할인률

 할인 한도(최대)

현대카드 ZERO

 1.2%

 제한 없음 

올마이쇼핑카드(점심)

 10%

 지난달(1일~말일) 'ALL MY SHOPPING 카드' 이용금액 중 

 'ALL MY SHOPPING 카드 쇼핑업종'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5%

씨티클리어 카드

 5%

 통합할인 한도로, 전월사용액 50만원 이상시 2만원 할인


현대카드 ZERO

모든 외식업종의 이용금액에 1.2%가 할인 된다. 다른 카드와 비교했을 때 할인률은 적으나, 할인 한도의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횟수, 전월실적에 제한 없이 할인이 적용되어 전월 실적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100만원을 써도 1만 2000원 밖에 할인이 안되지만, 다른 카드나 신용카드가 통합할인한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카드와 비교하여 할인폭이 더 클 수도 있는 카드이다. 

점심 할인 카드



올마이쇼핑카드(점심)

일반음식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등과 같은 음식점 중 롯데카드 가맹점에 대해 할인이 된다. 

점심시간은 12시에서 14시까지 적용이 되고, 2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한도가 전월 쇼핑실적과 관련이 되어 있어, 쇼핑을 자주 해야 할인한도가 커진다. 

쇼핑 결제 금액이 큰 사람에게는 점심 할인의 폭도 커서 유리한 카드이다. 

외식 할인 카드


씨티클리어 카드

일반 음식 업종에 한해 점심식사가 5% 할인된다. 결제 금액이 1만원 이상 되어야 할인이 가능하다. 

통합할인한도가 적용되며, 전월사용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2만원이 할인된다.

할인 금액이 2만원이면 작지 않은 금액이지만, 통합할인한도이기 때문에 점심식사 할인만 놓고 봤을 때는 그리 할인 금액이 크지 않을 수 있다. 

신용카드 추천


위의 표를 참고하면 자신의 월간 신용카드 사용액과 할인률을 고려하여, 점심식사 할인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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