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WI HI8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자면, 안드로이드 OS와 윈도우 OS를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부팅이 가능한 태블릿이다.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검색을 조금만 하다 보면 10만원대에 파는 곳을 여러 곳 찾을 수 있다. 

가격은 비슷비슷하니, 사은품으로 어떤 것을 주는 가에 대해서 비교해보면 된다. 

필자는 G마켓에서 12만 5000원에 구매했다. 

필자가 구매한 곳이 다른 곳과 차이점은 USB 키보드가 붙어 있는, 케이스를 증정한다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USB 키보드 케이스를 약 2만원에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구성품은 어떤 것인가?

태블릿과 USB 키보드 케이스, OTG케이블,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다. 

배송기간이 총 7일 ~ 10일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다. 

8월 7일(금) 저녁에 주문해서, 8월 12일(수) 제품을 받았다. 

약 5일 정도 걸렸는데, 주말이 포함되어 있고, 해외에서 보냈다는 것을 감안하면 배송이 예상보다 상당히 빨랐다. 

안드로이드는 고사양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 

구매 전부터 윈도우의 성능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실행 해보니 나름 만족할 만한 성능이었다. 

문서 작업하는데는 당연히 문제가 없고, 게임을 실행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고전 게임이긴하지만 삼국지를 실행해도 버벅임을 느낄 수 없었다. 

사용상의 불편함

 1. 배터리의 수명이 짧다. 

안드로이드나 윈도우에서 게임을 실행했을 때 약 1시간 정도면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었다. 

 2. 발열이 다른 기기에 비해 조금 심하다. 

다른 글들을 보면 발열이 정말 심하다고 하는데, 다른 스마트폰으로도 게임을 30분 이상 실행하면 발열이 심하다. 

(클래시 오브 클랙, 터치파이터와 같은 게임)

이 제품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발열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발열이 싫다면, 구매시에 약 2만 5천원에 방열 작업을 요청할 수 있다. 

 3. OTG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하나만 있다. 

OTG 케이블을 하나만 연결할 수 있어, 마우스, 키보드, 이동디스크, 충전기를 함께 연결하고 싶을 때는 OTG 허브를 구매하야 한다. 

안드로이드 OS만 사용한다면 필요가 없겠지만, 윈도우 OS에서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없을때 불편함이 상당하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글자 입력시 가상 키보드가 자동으로 나오지만, 윈도우 OS에서는 글자 입력시에 작업표시줄에서 가상 키보드를 띄우고, 닫는 작업을 계속 해주어야 한다.

    윈도우 OS를 사용한다면 OTG 허브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점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제품은 만족스럽다. 

특히 가격이 10만원대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구매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윈도우 OS는 한글이 설치되어 있지만, 안드로이드 OS는 중국어로 되어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초기 설정 방법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로가기

국세청은 2015년 7월 16일 고시에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위반자를 신고한 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을 고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상금의 지급기준·지급대상·지급시기 및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규정을 한 것이다.  

아래는 이번 고시에 나와 있는 주요 내용이다. 

포상금 지급 기준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 포상금일 것이다. 

동일인에게 지급할 수 있는 포상금은 연간 200만원을 한도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고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 파일로 첨부되어 있다. 

고시 내용 확인하기

1998년에 제작한 500원짜리 동전은 외환위기로 8000개만 발행이 되었다. 

그런 이유로 이 동전은 희귀한 동전으로 인정 받아 액면가 보다 몇 천배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약 8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었던 적이 있고, 워낙 희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 500원 동전 이외에도 1970년 발행 된 10원짜리 적동화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가치가 있다.

(화폐상들은 사용여부를 쉽게 파악 가능하다고 하니, 아무리 깨끗이 닦는 다고 해도 사용여부를 속이기 어렵다는 것에 주의하자. )

또는 옥션, 이베이 등의 경매사이트 또는 화폐전문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