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티맵) 네비게이션 사용 중 전화 받지 않는 방법(통화 알림 팝업으로 보기)

구형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다 보니 현재 교통정보가 반영된 길안내가 어려워 Tmap을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화면이 작아 불편했지만 길안내가 정확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가장 좋은 점은 기존 OEM 네비게이션은 네비게이션 지도가 잘못되어 있어 지시한대로 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로를 이탈했습니다."라는 멘트를 운전시 한 번 쯤은 들었었는데, T맵을 사용하면서부터는 그런일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티맵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는데, 네비게이션 사용 중에도 전화가 오면 통화 화면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복잡한 교차로를 앞 둔 상황에서 참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티맵 사용 중에 전화가 와도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Tmap 통화 알림 팝업으로 보기

티맵에서 통화 알림 팝업을 사용하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알아봤다면 유료 어플을 사용해야 된다는 얘기도 들어봤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방법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스마트폰 설정만으로도 통화 알림 팝업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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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사용 중에는 전화를 받지 않는  방법이 없나를 확인해봤으나, 그런 방법은 없는거 같다. 

다만 통화 알림 팝업이라고 해서 네비게이션 중에 통화화면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네비게이션에 조그마한 알림으로 전화 알림 팝업이 떠서 네비게이션은 계속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티전화를 클릭하면 우측 상단에 동그라미 T모양이 보인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부가 기능에 보면 작은 수신화면 모드가 꺼짐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켜짐으로 해놓으면 된다. 

아래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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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이 화면에서 권한을 허용해주면 된다. 

그러면 다음 화면에서 다른 앱 위에 그리기 허용을 묻는 창이 나오는데, 이를 허용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티맵을 사용하는 중에 전화가 와도 네비게이션 화면을 유지할 수 있다. 

위의 방법으로 설정을 한 다음에 꼭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티맵을 실행한 후에 주변 사람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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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방법을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