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절약 방법(선택약정할인, 핸드폰 요금 할인)

Posted by Breeze24
2016. 11. 26. 19:40 생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점부터 해서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생기기 시작했다. 생활비에서 커다랗게 자리 잡은 통신비로 인해 생활비를 많이 지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혼이라면 자신의 통신비만 부담하면 되므로, 크게 걱정이 되지 않지만 4인 가족이라고 하면 4명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게 되면 그만큼 부담이 크게 된다. 보통 한 명의 통신비가 7 ~ 8만원일때 4인 가구는 약 30 ~ 40만원의 통신비가 나오게 된다. 

이렇다 보니 만원씩만 아껴도 한 달에 4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통신비가 적지 않게 나온다고 스마트폰 대신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 2G폰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예전에 2G폰을 들고 다닐 때는 통신비로 많아야 4~5만원을 냈던거 같다. 그것도 음성통화를 많이 썼을 때가 저 정도의 금액이다. 


그러나 요즘은 스마트폰의 기계값에 통신비가 더해지다 보니, 보통 7 ~ 8만원은 거뜬히 넘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는 통신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알뜰폰 사용

SK, KT, LG를 꼭 고집할 필요가 없다면, 알뜰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령 인터넷과 또는 가족끼리 결합하는 방법으로 사용 하고 있다면, 다른 통신사를 사용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또는 꼭 최신폰을 써야하는 사람이면 최신폰을 쓰기 위해서라도 SK, KT, LG와 같은 통신사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꼭 그럴필요가 없다면 알뜰폰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기존 통신사에서는 요금제가 거의 정해져 있지만 알뜰폰은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들이 다양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요금제를 자신에 맞게 선택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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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본료도 저렴하므로, 전화로 인터넷도 사용안하고, 통화도 거의 안한다면 통신비를 만원 이하로도 줄일 수가 있다. 

아래 자료는 우체국의 알뜰폰 요금제이다. 이 이미지 말고도 여러 요금제가 있으므로,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 바로가기


선택약정 할인 이용하기

핸드폰을 구매할 때 1년 또는 2년으로 약정을 하게 되면 기계값을 할인 받을지 아니면 통신비 20%를 할인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핸드폰이 중고여서 기계값을 할인 받을 필요가 없다거나, 또는 24개월 전에 지원금을 받아서 사용했던 단말이었는데, 이제는 약정이 끝난 경우라면 기계값 할인이 필요 없다면, 통신비로 20%할인 받을 수 있다. 이 것을 선택약정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통신사 이동을 하게 되면 스마트폰 기계값의 할인폭이 컸다. 그래서 대부분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통신사를 이동해가며 사용을 했기에, 한 통신사를 오래쓰는 약정은 부담이 갔었다. 


하지만 요새들어 통신사 이동으로 인한 기계값 할인이 거의 없다보니, 굳이 통신사를 변경할 필요가 없어, 같은 통신사로 그대로 쓰는게 부담스럽지 않다.  


단 선택약정을 가입하게 되면 임의기변(USIM기변)을 할 수 없으니, 지점 및 대리점에서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 


선택 약정 할인 금액


그럼 선택약정으로 얼마를 할인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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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약정 할인금액 = (월정액-기본 요금약정 할인액) X 선택약정 할인율 20%

보통 통신요금이 5,000원에서 10,000원은 할인받을 수 있을 것이다. 


통신사별 선택 약정 바로 가기

통신사별로 선택 약정 할인이 크게 다른 것은 없다. 

내용은 거의 비슷하므로, 각 통신사의 선택 약정할인 소개 페이지에서 내용 확인 후 가입하면 된다. 


SK 선택 약정 할인

SK 선택 약정


선택 약정 할인 금액



SK 선택약정 할인 바로가기


KT 요금 할인 지원금

올레 선택 약정 할인


KT 요금할인 바로가기

LG 선택 약정 할인

U+ 선택 약정 할인

LG 선택 약정 할인


LG 선택 약정 할인 바로가기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의 선택 약정 할인 바로가기를 클릭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