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한 번에 변경(이사 주소 변경)

이사를 완료하고 나면 우편물 주소를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다른 우편물 보다 특히 보험, 카드, 은행 등의 금융 주소를 더 신경써서 바꿔야 한다. 

혹시라도 바꾸지 않으면, 보험 약관 변경 등의 안내문을 받지 못해 금전적인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잊지 말고 꼭 바꿔줘야 한다. 

그러나 우편물을 받았던 보험사 또는 카드사가 어떤게 있었는지, 기억해내는 것도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험사, 카드, 은행 등의 회사의 우편물을 한 번에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소 한 번에 변경 방법

KT Moving 사이트로 이동한다. 

KT Moving 사이트에서는 카드,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의 주소를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다. 

메인 홈페이지에 있는 화면에서 주소를 입력한 후 변경 신청을 클릭한다. 

이사 주소 변경을 클릭하면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핸드폰 인증 또는 공인인증서 인증을 진행한다. 

주소변경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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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와 은행의 경우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현대백화점카드, 아주캐피탈, GS&POINT, 우체국예금보험, 롯데멤버스, 갤러리아카드 등이 해당된다. 

생명보험은 ING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삼성생명 등이 있고, 손해보험은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이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 

모든 카드,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는 회사가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이렇게 바꾸고도 하나 더 신경써서 바꿔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화재보험이다. 

화재보험의 경우는 회원정보의 주소를 변경하더라도, 계약상의 주소는 변경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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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수가 달라지게 되면 보험료가 달라질수도 있으므로, 나중에 화재보험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잊지 말고, 꼭 화재보험의 계약 주소도 바꿔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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