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1 공략 방법 및 팁(효율적인 수비)

삼국지11 공략 방법 및 팁(효율적인 수비)

관문이나 항구가 있을 시에 공성병기로 효율적으로 수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극,창,노,군마 등의 병기로 수비를 하게 되면, 병사의 손실 뿐만이 아니라, 병기의 손실도 발생하게 된다. 

관문이나 항구가 있는 도시라면 공성병기를 이용해서 병력과 병기의 손실이 거의 없이 수비할 수 있다. 

아래는 호로관을 중심으로 수비하는 장면이다. 

우선 적이 호로관을 점령하도록 둔다. 

적이 호로관을 점령하면 다음 턴에 호로관 앞에 적이 더 이상 진격 못하도록 부대를 배치한다. 

(마초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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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위로 정란 또는 투석과 같은 공성병기를 배치해서 호로관을 공격한다. 

병기 적성이 S나 A인 무장이라면 빠른 시간에 점령할 수 있다. (유엽, 이전, 학소 부대)

2턴 정도면 호로관을 점령할 수 있을 것이다. 호로관을 점령하게 되면 호로관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병력이 0인 호로관은 다음 턴에 적이 점령하게 된다.  

다시 적이 점령한 호로관을 공성병기로 공격한다. (반복)

적이 아무리 많은 병력을 가져와도 큰 병력 및 병기 손실 없이 쉽게 막아 낼 수 있다. 또한 호로관을 점령한 부대의 무장들은 높은 공적 및 경험치를 가질 수 있고, 기교포인트도 쉽게 높일 수 있다. 

더 효율적으로 수비하기 위해 주악 특기를 가진 무장을 공성병기의 부장으로 배치하면 더 좋다. (앞 포스팅의 주악 특기를 가진 무장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아래 그림에서 이전과 유엽 부대 뒤에 북받침을 건설해 놓으면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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