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통 검색 누락 해결 방법

네이버 통 검색 누락이 발생했음을 어떻게 인지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네이버 통 검색 누락 확인 방법

글쓴이의 네이버 통 검색 누락 원인은 아래와 같았다. 

301 - Moved Permanently

위의 오류 같은 경우는 블로그 URL이 변경되었을 때 주로 나타난다. 

혹시나 해서 최근에 티스토리 URL이 변경된 적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기존 티스토리 공지를 보니 2018년 08월 31일에 '더 안전한 티스토리를 위해 - SSL 적용 완료' 라는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의 SSL 적용이 블로그 통 검색 누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추측한 내용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수행해보았다. 아래 내용은 네이버에서 통 검색 누락이 발생했을 때 글쓴이가 사용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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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을 수행했더니 글쓴이는 검색 누락이 발생했던 글들이 다시 네이버에 노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방법이 해결 방법이라고 확답을 하기는 어렵다. 통검색 누락이 발생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시스템 작업을 통해 다시 색인이 되기 시작한 시기에 공교롭게 글쓴이가 작업한 시기가 같다보니 아래 방법이 해결책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하기 바란다.  

기존에 티스토리의 주소는 http://로 시작을 했으나, SSL을 적용하면서 https://로 시작하는 주소로 변경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http://나 https://는 프로토콜만 다른 것이지만, 네이버에서는 프로토콜이 다르게 되어도 다른 URL로 인식하지 않을까란 추측이 된다. 

네이버 통 검색 누락 해결 방법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연동 사이트 목록에 https://로 시작하는 블로그 주소를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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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http://로 시작하는 블로그 주소만 추가하였었다. 

https://로 시작하는 블로그를 추가한 이유는 네이버에 새로 추가한 사이트에 대해 수집 요청을 하게 하기 위해서다. 

https://로 시작하는 블로그를 추가하였다면 새로 추가한 사이트의 rss를 제출한다. 

그럼 최근에 작성된 포스트들이 최대 50여개가 인덱싱이 될 것이다. 

그 다음날 색인현황과 수집 현황을 확인해 보자. 기존 주소는 최근에 수집한 현황과 색인 현황이 없어졌다고 보여질 것이지만, 새로 추가한 사이트들은 수집 현황과 색인 현황에 서서히 증가될 것이다. 

며칠이 지나면 최대 50여개까지는 색인이 되었다고 표시될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색인된 내용은 현재 RSS에 등록된 포스트들만 색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럼 RSS 이전에 등록된 포스트들도 색인을 해줘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색인을 해줄수 있을까?

정상적으로 수집과 색인이 되고 있다면 요청 - 웹 페이지 수집 으로 이동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기존 페이지를 하나씩 수집 요청을 한다. 일 최대 50개씩 밖에 수집 요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글쓴이는 약 7일에 걸쳐 수집 요청을 했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네이버 웹마스터 담당자가 아닌 이상 위의 방법이 해결책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글쓴이의 경우는 위의 방법을 수행했었고, 네이버 통 검색 누락되기 전까지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었다. 

블로그 검색 누락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이제는 모두 노출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로그 검색 누락 사이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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