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자동과 수동 중 1등 당첨 통계

돌아가신 조부나 조모가 꿈에 나와 로또 1등 번호 6개를 알려주셨고, 그 번호로 로또를 구매했더니, 로또가 1등에 당첨이 되었다. 

로또 관련해서 이런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얘기 때문인지 사람들은 로또를 구매할때 특정 번호를 기록했다가 그 번호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 한번 계산해볼까?

 

 

주말에 서울 노원구에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로또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줄을 계속 서 있는 사람들은 수동으로 로또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고, 이미 자동으로 뽑아놓은 로또는 줄을 서지 않고도 살 수 있다. 

이 것만 봤을 때 수동으로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럼 이렇게 수동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 중에 1등 당첨자들이 많이 나올까? 아님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서 로또가 많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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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로또를 자동으로 구매할 때와 수동으로 구매할 때 중 어떤 방법이 로또 1등 당첨에 당첨이 많이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로또 자동 수동 당첨 잘 되는 방식은 뭘까?

 

 

262회차부터 1등이 당첨된 당첨점들의 총 1등 당첨 횟수들을 모두 합하면 총 3799번이다. 

262회차부터 여태까지 1등 당첨자가 3799번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그럼 여기서 한번 생각을 해보자. 자동을 선택해서 1등 당첨이 된 비율이 많을까, 수동으로 선택해서 1등 당첨이 된 비율이 많을까? 

얼핏 생각하기에는 자동보다는 수동이 더 많아 보일 수도 있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가면 아래와 같은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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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를 열어 보면 262회차부터 현재까지의 1등 당첨판매점 목록과 자동, 수동, 반자동 당첨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를 모두 다운로드 받아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62회차부터 현재까지의 1등 당첨자는 자동이 2529번이었고, 수동은 1218번이 나왔다. 그리고 반자동은 52번이었다. 

 

비율로 보면 아래와 같다. 

 

1등 당첨자들이 구매한 로또는 자동은 약 67%, 수동은 32%, 반자동은 1% 였었다. 

 

로또 구매시 1등 당첨 비율이 자동으로 할 때가 수동으로 구매할 때와 비교하여 약 2배 가량 당첨 비율이 더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로또 관련해서 참고해볼만한 자료들이다. 로또 1등 당첨 판매점이 주로 어디에 있는지와 로또 당첨 세금 계산하는 방법, 로또 당첨금 수령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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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 판매점 목록 보기

 

로또 당첨 세금 계산기 바로 가기

 

로또 당첨금 수령 방법 및 지급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