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및 지급 장소(로또 1등 당첨 정보 유출 방지 방법)

일확천금을 꿈꾸며 구매하는 로또. 

로또를 구매하면서 1등이 되면 무엇을 할지에 대해 꿈을 꾸게 된다. 

로또 1등을 하게 되면 부모님에게 얼마드리고, 처가에 얼마드리고, 집을 사고, 차도 사고 등등...

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로또 1등 당첨금 수령할 때 내가 1등에 된게 소문나서 사람들이 달라붙으면 어쩌지? 이민가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어떻게 당첨금을 수령해야 할까?

우선 어디서 당첨금을 수령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야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과 지급장소,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자. 

로또 당첨금 수령 방법

로또는 1등과 2,3등, 4,5등의 당첨금 지급 장소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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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 가서 지급 받을 수 있고,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4등과 5등은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로또 1등 당첨금 수령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농협은행 복권사업팀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로또 당첨금 수령시 준비물

로또 1등, 2등, 3등은 당첨금 수령시에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가져가야 하지만, 로또 4등과 5등은 당첨복권만 가지고 가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로또 1등 당첨 정보가 유출될 수 있나?

예전에는 1등에 당첨되면 기부 또는 투자하라고 권유하기 위해 1등 당첨금을 수령하는 곳에 죽치고 앉아 있다가 1등 당첨금을 수령하는 사람을 따라다니며 기부 또는 투자하라는 사람이 꽤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그래서 거의 분장하다시피 해서, 은행 본점에 들어가 1등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물론 글쓴이도 1등에 당첨되진 않아 그런 일을 실제로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얘기를 꽤 들은것으로 보아 단순히 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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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금 수령 장소에서뿐만이 아니라 어디서 알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서 로또에 1등 당첨되지 않았느냐면서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니 기부할 생각 없느냐는 전화를 수도 없이 받고, 친척들도 도와달라고 갑자기 전화를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1등에 당첨되면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고, 이민을 가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었다. 

로또 이민이라고 검색하면 관련된 얘기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로또 1등 정보는 어디서 흘러나왔나?

그럼 그런 사람들은 로또 1등이 당첨되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을까?

보통 1등에 당첨이 되었다는 정보가 다른 곳에 빠져나가는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말해줘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1등에 당첨되면 방송사에서 인터뷰하고, 모자이크를 하기도 했는데, 모자이크 된 모습도 지인들은 금방 누군지 알아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요새는 1등 당첨이 흔하다보니 인터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현재는 본인만 누군가에게 얘기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1등이 된 사실을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한다. 

방송사에서도 예전이야 1등이 되는 것이 쉽지 않았으니 누가 되었는지, 얼마를 수령하는지에 관심을 두었던 것이지, 지금이야 한 회에 1등이 10명 이상이 배출이 되기도 하니까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일은 없다.  

예전에는 로또 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이 수백억까지 하곤 했었는데, 요새는 1등에 당첨이 되어도 당첨금이 10 ~ 50억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평생을 그 돈으로 산다는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리 많다고도 할 수 없는 금액이다. 

참고로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로또 1등 당첨 확률 보기

로또 당첨금 계산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로또 당첨금 계산기

절대 로또 1등 사실을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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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얘기하지 않으면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다. 

로또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까지이므로 그 안에 꼭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는 것을 꼭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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