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1 병력 피해 없이 수비하기

Posted by Breeze24
2016. 6. 5. 11:27 Game/삼국지11
삼국지11 병력 피해 없이 수비하기

삼국지11을 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방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호로관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낙양이 방어하는 입장이고, 진류에서 공격이 들어온 상황으로 설명하겠다. 


가장 병력의 피해 없이 방어하는 방법은 적이 호로관을 점령하도록 둔 뒤, 호로관을 빠져 나오지 못하게 호로관 앞을 막은 뒤에, 정란 또는 투석으로 호로관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 때 정란, 투석의 장수는 병기 적성이 A급 이상인 장수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 방법으로 10만의 적을 병력 피해 거의 없이 방어를 하곤 했다. 

삼국지11 호로관 공격



적의 진군을 막는 부대

 

 - 위 사진에서 장비 부대의 역할이다. 추가적으로 전위 부대의 위치에도 다른 아군 장수를 배치해야 한다. 

 - 적이 장비 부대에 계속 계략을 걸므로, 지력이 높은 장수를 부장으로 배치해야 한다. 

 - 호로관을 공격하지 않고, 위치만 유지한다. 호로관이 점령되어도 호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 공격 목적의 부대가 아니므로, 검병으로 출전해도 상관없다. 

.

호로관을 공격하는 부대


 - 정란 또는 투석을 이용하여 호로관을 공격한다. 

 - 병기의 적성이 A급 이상인 장수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 호로관을 점령한 부대의 장수들은 높은 공적을 받으므로, 공적을 높이고 싶은 장수를 부장으로 포함시킨다.  

 - 호로관을 점렴해도 호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다음 턴에 적이 호로관을 공격해 다시 들어가도록 만든다. 

- 병기 적성이 S급인 장수로 구성된 부대 3개 정도면 한 턴에 호로관을 점령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 하다보면, 호로관으로 들어간 적 부대는 1~2턴 만에 전멸을 하게 된다.  

반면 아군의 피해는 전무하다. 병기 소비도 없기 때문에, 소비되는 것은 군량만 소비된다고 보면 된다. 


이 방법으로 병력, 병기 소모 없이 적의 대군을 전멸시킬 수 있다. 

더불어 아군의 공적도 쉽게 올릴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