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1을 하다 보면, 시나리오별로 보물 나오는 위치 및 소유 장수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적토마의 주인은 처음에는 동탁이었다가, 그 후에 여포로, 그 후에는 조조로, 마지막에는 관우로 이동한다. 

이처럼 시나리오 별로 보물이 나오는 위치는 다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무장들의 능력치를 올려주기 위해 보물만한 것들이 없으므로, 보물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알아둘 필요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각 시나리오별로 보물 나오는 위치와 소유 장수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삼국지11에 나오는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8홀에서 샤베트 포탑을 공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보석 20개를 얻기 위해 10여차례 실패 후 다시 전략을 짜고 실행해 성공한 방법이다. 

아처 3마리, 자이언트 37마리, 해골 돌격병 6마리, 클랜으로부터 드래곤을 지원받고, 회복 마법 2개, 분노 마법 1개, 지진 마법 1개를 준비한다. 

드래곤은 가급적 만렙을 클랜에 요청한다.

 .

북서쪽 중간 부분을 해골돌격병을 이용해 장벽을 부수고, 자이언트를 한 마리만 투입시킨다. (대형폭탄 제거 목적)

그리고, 자이언트와 바바리안 킹을 투입한다. 

자이언트의 목적은 대공포 제거를 하는 것이다. 

자이언트가 대공포를 모두 제거하면, 드래곤을 투입한다. 

거의 간당간당한 수준의 에너지를 남긴채 클리어 시킬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처 3마리와 해골 돌격병 1마리는 남길 수 있었다.

CHUWI HI8을 구매한지 6개월 정도가 되어간다. 

12만원 정도의 저가로 구매한거라 생활기스 등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용했었다. 보호필름도 하긴 했지만, 보호필름에 기스가 많이 나면, 그냥 떼고 사용할 정도로 조심스럽게 사용하진 않았다. 

그런데 최근에, 기스나, 얼룩이 아닌 증상이 나타났다. 

일주일 전부터 태블릿 중간에 얼룩이 묻은거 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보호필름을 벗겨도 마찬가지로 얼룩이 묻은거 처럼 보였다. 

이런거를 유막현상이라고 한다. 

유막현상은 액정이 압력을 받거나, 발열에 의해 액정이 붙는 현상을 말한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유막현상을 제거할 수 있다. 

1. 뽁뽁이 같은 걸로 해서 유막현상이 발생한 액정에 붙여 살살 떼어낸다. 

2. 스카치 테이프 또는 박스 테이프로 붙여 놓고, 살살 떼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