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저주파 치료기(휴대용 저주파 치료기,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추천)

Posted by Breeze24
2017. 1. 2. 01:30 생활

우선 이 글은 광고글이 아니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평소에 허리도 안좋고, 어깨도 자주 뭉쳐서 한의원을 자주 다닌다. 

한의원에서 부황도 뜨고, 저주파 치료기도 받곤 하는데, 한 번 받을 때마다 약 1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금전적으로 여간 부담스러운것이 아니다. 


물론 1만원이라는 것이 한의원마다 차이가 날 수도 있어 더 저렴한 한의원을 찾을 수도 있고, 한의사의 소견, 침 등이 포함된 금액이라 딱히 저주파 치료기가 얼마의 금액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글쓴이의 경우 부황과 저주파 치료기 때문에 한의원에 자주 방문하는 것이다 보니 그 때마다 지불하는 약 1만원이라는 금액은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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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용을 줄여보고자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주파 치료기를 약 3만원 후반대에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다. 


저주파 치료기의 부작용이 있나를 검색해보았더니, 잠깐 잠깐씩 사용하면 저주파치료기의 부작용이라고 딱히 없는거 같다. 물론 글쓴이가 부작용 사례를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 검색을 해보니 문제될 만한 저주파 치료기의 부작용은 없어 보여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저주파 치료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면, 저주파 치료기는 저주파 펄스를 인체에 보내 신경이나 근육 등에 치료에 사용하는 장치이다. 


가정용 저주파 치료기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sm-1235r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를 약 3만 8천원대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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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과 비교해 보니 후기도 좋고, 저주파 자극도 되고, 부황도 되어서 두 가지를 할 수 있어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추가로 제품을 사용할 때 전원을 꽂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건전지를 넣으면 되어서 꼭 전원 근처에서만 사용해야 되는 제품이 아닌 것도 선택을 하는데 기준이 되었다. 


휴대용 저주파 치료기


점착패드는 1쌍이 2개로 이뤄진 2쌍이 들어 있다. 

그리고 본체에는 전극코드를 2개 꽂을 수 있게 되서, 총 4개의 점착패드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저주파 치료기


본체에는 지압, 두드림, 주무름이라는 3개의 버튼이 있다. 가격대에 비해 줄 수 있는 자극이 많이 들어 있다. 지압, 두드림, 주무름 모두 자극이 틀리고, 강도도 1에서 10까지 줄 수 있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불만 없이 자신에게 맞는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당연한 얘기지만 점착패드는 1쌍 모두 신체에 부착해야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점착패드 한 쪽만 연결하게 되면 자극을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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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 했듯이 강도를 1에서 10까지 줄 수 있는데, 다리에 점착패드를 붙이고, 강도를 6정도 주었을 때 진동에 맞춰 근육이 튀는 것이 보였다. 어지간한 남자들도 자극 강도가 약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저주파 자극기 추천


아래는 부황컵과 연결한 모습니다. 부황컵을 연결할 때는 전극용 스펀지에 물을 묻혀서 사용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부황기


3만 8천원에 구매한 것치고는 대만족할 정도의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돈도 문제지만 직장을 다니다 보니 시간도 여유가 없어, 한의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었는데, 집에서 시간날 때마다 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을 모두 절약할 수 있어, 글쓴이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었다. 

만족스러워 부모님에게도 사드릴 정도로 제품은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