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지역(로또 명당) 최다 배출 판매점은 어딜까?

경기가 좋을 때보다 불경기가 지속되면 직장인들뿐만이 아니라 자영업자들도 로또를 많이 한다고 한다. 

불경기에 로또를 주로 하는 이유가 현실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많이들 로또를 구매하는 거 같다. 

서민들의 경우는 로또를 한 장 사면서 1등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도 있지만, 로또를 산 시간부터 로또 당첨 발표까지 1등이 될 거라는 꿈을 꿀 수 있으므로, 로또를 사면서 희망을 사는게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가급적 1등이 되는 것이 더 좋으므로, 사람들은 로또 1등이 많이 당첨된 일명 로또 명당이라고 불리는 로또 1등 당첨 판매점을 찾아다닌다. 

글쓴이의 경우 집과 가까운 곳에 전국에서 로또 1등이 많이 당첨된 로또 판매점 중에 한 판매점이 있어 수시로 지나가곤 한다. 그 로또 1등 판매점은 평소에도 사람들이 줄 서서 로또를 사는데, 토요일에는 줄이 더 길어진다. 약 15분 정도 기다려야 로또를 살 수 있을 정도다.

요새 들어 이 줄이 더 길어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로또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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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 불경기에 더 많이 판매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로또 1등 판매점

로또 1등 판매점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 판매점들이 있다. 부산 동구에 있는 부일카서비스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부일카서비스이다. 3번째로 로또 1등 판매점을 배출한 판매점보다도 최소 2배 이상 로또 1등을 배출했다. 아래는 2016년 12월 25일 현재까지의 로또 1등 배출 판매점 순위이다. 

올해 10월 경에 1등을 30번 배출했던 부일카서비스가 현재는 31번 배출했다. 

그리고 노원의 스파 판매점은 25번 1등을 배출했었으나, 몇 개월 사이에 1등이 2번 더 배출해 현재는 27번이나 1등을 배출했다. 이런 판매점들은 최소 몇 개월 마다 1등을 배출하는 판매점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 로또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 몰릴 수록 로또 1등이 더 많이 배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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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등 배출이 많이된 로또 판매점은 로또 명당이라고 해서 로또를 사려는 사람들이 그 곳에 가서 사려고 하다 보니 로또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로또 1등 당첨이 될 확률이 더 높아진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서울에서 로또 1등이 가장 많이 배출된 곳은 노원구에 있는 스파이다. 현재까지 1등을 총 27번 배출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에 있는 버스판매소와 종로구 종로5가에 있는 제이복권방이 총 8번 배출했다. 

그리고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CU(대림중앙점)이 7번 1등을 배출했고, 영등포구 당산동6가에 있는 가판점(신문)과 중랑구 묵동에 있는 묵동식품,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영광정보통신,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월드24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종합가판점이 로또 1등을 6번 배출했다. 

부산에서 가장 많이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은 동구 범일동에 있는 부일카서비스가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 부일카서비스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총 31번 1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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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뉴빅마트,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세원로또복권방,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셀프카메라가 로또 1등을 4번씩 배출했다. 

참고로 울산은 남구 달동에 있는 영화유통(1등복권방)이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 

로또 2등이 많이 당첨된 로또 판매점 

로또 2등이 많이 당첨된 로또 판매점을 얘기할 때도 1등과 마찬가지로 빠지지 않는 로또 판매점이 스파와 부일카서비스이다. 

이 두 로또 판매점은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 순위와는 다르게 현재까지 스파가 101번으로 2등을 가장 많이 배출했고, 부일카서비스가 76번으로 로또 2등을 2번째로 많이 배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로또 1등 당첨점과 2등 당첨점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로또 1등 당첨점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