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선발 라인업

Posted by Breeze24
2016. 6. 5. 11:29 기타
레알마드리드 스쿼드


라모스, 라파엘 바란, 마르셀루, 카르바할, 베일, 하메스, 이스코, 베일, 벤제마 등 주전 선수 중에 부상을 당하지 않은 선수가 거의 없다.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부상이라 후보들을 가지고, 선발 라인업을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1군의 스쿼드로 경기할 때와 많이 비교가 된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문제가 무엇인지와 어떻게 돌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한 참 잘나가던 때...

레알마드리드가 한창 잘나갈때 라인업이다. 

안첼로티호에서는 4-3-3 또는 4-2-3-1의 전술을 주로 사용했다. 

현재 이 멤버 중에 없는 멤버는 카시야스 뿐이다. 


현재의 레알과 비교하면, 부상으로 인해 이 베스트 멤버가 한 경기에 모두 출전한 경우는 거의 없다.


더구나 벤제마가 발부에나 동영상 협박사건으로 인해 팀을 어수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벤제마가 퇴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벤제마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전통적인 공격수가 없는 레알로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레알마드리의 문제점

1. 부상

라모스, 라파엘 바란, 마르셀루, 카르바할, 베일, 하메스, 이스코, 베일, 벤제마 등 주전 선수 중에 부상을 당하지 않은 선수가 거의 없다.


새로 들어온 골키퍼 포지션의 나바스가 카시야스보다 훌륭하게 룰을 수행하고 있는 반면, 카르바할의 부상으로 들어간 다닐루의 역량 부족, 고질적인 문제였던 마르셀루의 빈자리를 채워줄 왼쪽 윙백의 부재, 거기다 페페와 라모스의 동시 부상시에 이를 채워줄 주전급 선수 부족(바란 제외)으로 인해 정상적인 수비라인을 구축하기 힘들다. 

부상으로 인한 수비라인의 붕괴와 공격과 미들에서의 부상으로 인한 최상의 라인업을 구축 못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2. 공격을 풀어나갈 공격수는 하메스 뿐이 없다.

하메스의 드리블, 패스, 연계플레이, 슛이 좋은 선수다. 특히 하메스의 양질의 패스로 어려운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하메스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레알마드리드의 경기력은 큰 차이가 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강팀을 만났을 때 경기를 풀어갈 선수가 하메스와 마르셀루 이외에는 없다. 마르셀루가 수비수이고, 부상임을 감안하면, 하메스만이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들어 강팀과의 경기에서 호날두와 베일이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로 인해 하메스는 스쿼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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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비 가담의 문제 

호날두, 베일 둘 다 수비 가담이 거의 없는 선수들로 이 둘이 선발로 나설 경우 다른 선수들이 활동량을 커버해주어야한다. 이로 인해 선수들간의 간격이 벌어져 빈틈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실점의 위기가 발생한다. 또한 커버를 해주면서 중원과 수비에 체력적인 부담이 가해진다. 


호날두와 베일 둘 중에 한 명은 라인업에서 빠져야 한다. 

호날두와 베일 이 둘 중에 한 명을 빼야 한다면, 호날두가 경기력과 상관없이 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베일을 스쿼드에서 제외해야 한다. 



위의 라인업이 현재의 스쿼드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라인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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